코로나 신규확진 4005명... 전주 대비 약 300명 감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국내발생 3997명·해외유입 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국내발생 3997명·해외유입 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091만8060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227명 ▲서울 828명 ▲인천 227명 ▲전북 140명 ▲충남 149명 ▲경북 159명 ▲충북 190명 ▲대구 90명 ▲전남 167명 ▲경남 125명 ▲대전 87명 ▲광주 144명 ▲부산 108명 ▲강원 147명 ▲제주 87명 ▲세종 33명 ▲울산 43명 ▲검역 4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대비 9553명보다 5548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4349명)보다는 344명 줄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655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16일째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0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3만4332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7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신익현號 LIG넥스원, 투자 속도… 생산·R&D 잇단 확장
- TSMC, 내년 역대 최대 설비투자 전망… 53조원 쏟아부어 삼성전자와 격차 벌린다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