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4005명... 전주 대비 약 300명 감소(종합)

정재훤 기자 2023. 4. 10.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국내발생 3997명·해외유입 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10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국내발생 3997명·해외유입 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091만8060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227명 ▲서울 828명 ▲인천 227명 ▲전북 140명 ▲충남 149명 ▲경북 159명 ▲충북 190명 ▲대구 90명 ▲전남 167명 ▲경남 125명 ▲대전 87명 ▲광주 144명 ▲부산 108명 ▲강원 147명 ▲제주 87명 ▲세종 33명 ▲울산 43명 ▲검역 4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대비 9553명보다 5548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4349명)보다는 344명 줄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655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16일째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0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3만4332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7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