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로 인근 상수도 배수지 넘쳐 한때 일대 '물바다'

신재훈 2023. 4. 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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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춘천시 소양로 인근 상수도배수지 저장탱크 수량공급이 넘치면서 도로로 물이 흘러 일대가 한때 물바다가 됐다.

춘천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해당 장소 저장탱크 수량공급이 넘쳐 도로가 흐르고 있다고 춘천시에 접수됐다.

시는 수위를 재조정하는 등 약 1시간여만에 조치를 마쳤지만 당시 흘러나온 물로 인해 도로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현장 점검에 착수, 시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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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춘천시 소양로 인근 상수도배수지 저장탱크 수량공급이 넘치면서 도로로 물이 흘러 일대가 한때 물바다가 됐다.

10일 오전 춘천시 소양로 인근 상수도배수지 저장탱크 수량공급이 넘치면서 도로로 물이 흘러 일대가 한때 물바다가 됐다.

춘천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해당 장소 저장탱크 수량공급이 넘쳐 도로가 흐르고 있다고 춘천시에 접수됐다.

시는 수위를 재조정하는 등 약 1시간여만에 조치를 마쳤지만 당시 흘러나온 물로 인해 도로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현장 점검에 착수, 시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10일 오전 춘천시 소양로 인근 상수도배수지 저장탱크 수량공급이 넘치면서 도로로 물이 흘러 일대가 한때 물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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