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음악학부 2023년 신입생연주회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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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신입생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음악학부의 첫 공연으로 클래식을 사랑하는 지역민을 봄 정취가 가득한 대학 캠퍼스로 초청한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노, 관현악, 성악, 뉴미디어작곡 전공의 신입생 9명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학부는 신입생들이 예술가로서 무대 경험을 쌓고, 미래 클래식 음악계의 주인공이 될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디션을 통해 무대에 오를 음악가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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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일 오후 7시30분 상명대 서울캠퍼스 대신홀서 개최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상명대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신입생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음악학부의 첫 공연으로 클래식을 사랑하는 지역민을 봄 정취가 가득한 대학 캠퍼스로 초청한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노, 관현악, 성악, 뉴미디어작곡 전공의 신입생 9명이 무대에 오른다.
라흐마니노프의 Prelude in c Sharp minor (Op. 3 No. 2)를 시작으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1단조(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3rd movement), 성악곡 아름다운 그대 모습(Vaghissima sembianza) 등 1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학부는 신입생들이 예술가로서 무대 경험을 쌓고, 미래 클래식 음악계의 주인공이 될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디션을 통해 무대에 오를 음악가를 선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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