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 기술 개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자 '신재생에너지 기술 선도 유망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유망품목 개발을 위한 초기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상품화와 수요처 납품, 해외 수출 등에 필요한 시험·검사·인증 비용을 2018년부터 매년 2억 원씩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자 '신재생에너지 기술 선도 유망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유망품목 개발을 위한 초기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상품화와 수요처 납품, 해외 수출 등에 필요한 시험·검사·인증 비용을 2018년부터 매년 2억 원씩 지원하고 있다.
자금 등이 여의찮은 중소·중견기업에 기술 개발 지원으로 상품화와 판로 확보의 길을 열어준다.
지난해까지 27곳을 대상으로 49건의 시제품 제작과 시험·검사·인증 비용 등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 최준근 에너지산업과장은 "자본력 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강소 에너지 기업이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살해 예고' 112 신고…"권총 구입, 나라 구하겠다"
- 78세 할머니 강도, 은행 털다 잡혔다…쪽지엔 "놀라지마 돈내놔"
- 몰래 손님 신용카드 복제한 배달기사들…1700만원 무단 결제
- '납치·살인'으로 번진 코인 갈등…시세조작 처벌, 쉽지 않다?
- 술 말리는 남편 폭행한 임신부, 집에 불까지 내려다가…
- 부활절에 미사일 공격 받은 우크라 가족…엄마만 살아남았다
- '고속도로 주행' 택시 내린 승객, 결국 숨져…왜 하차했나
- 강에 빠진 승용차 운전자, 수상스키업체 운영자 등 2명이 구조
- 금값 최고치 기록하자 골드바 1주일만에 25억원 팔렸다
- '마약 음료' 범죄 기획한 중국 조직원 2명 특정…강제 송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