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대원미디어와 NFT 사업 추진 ‘맞손’

김정유 2023. 4. 10.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063080)는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NFT 거래소 'X-PLANET'(엑스플래닛)을 통해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인기 지식재산(IP) 기반 NFT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원미디어는 보유한 IP를 활용한 고품질의 NFT 상품들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X-PLANET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컴투스홀딩스(063080)는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NFT 거래소 ‘X-PLANET’(엑스플래닛)을 통해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인기 지식재산(IP) 기반 NFT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선보인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분야의 NFT 상품에 대원미디어 IP 기반의 다양한 NFT들이 더해져 더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원미디어는 보유한 IP를 활용한 고품질의 NFT 상품들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X-PLANET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대원미디어는 국내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다수 선보여왔던 기업이다. 자체 애니메이션 제작뿐만 아니라 해외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수입·배급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컴투스플랫폼 관계자는 “최근 리브랜딩을 마친 X-PLANET은 좀더 쉽고 간편하게 NFT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휴대폰 소액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대중성 높은 콘텐츠를 활용한 NFT 라인업을 늘려가며, XPLA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