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수출 경쟁력 강화' 정책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K-콘텐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좌장으로 김선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를 맡은 이승희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신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 과장,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위원,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성현 CJ ENM 부장, 권혁우 네시삼십삼분 이사,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국장 등이 토론회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용 의원 주최로 오늘 오후 2시 국회서 열려
세제지원 개선 등 수출경쟁력 확보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K-콘텐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내 콘텐츠산업 발전을 통한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 측은 "지난 2021년 기준 124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액을 돌파했음에도 국내 콘텐츠기업의 90% 가까이가 1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과감한 투자와 재원조달이 어려운 국내 콘텐츠산업의 자생력 강화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좌장으로 김선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를 맡은 이승희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신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 과장,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위원,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성현 CJ ENM 부장, 권혁우 네시삼십삼분 이사,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국장 등이 토론회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용 의원은 “최근 대내외적 어려움과 고금리 고물가 상황에서도 K-콘텐츠 산업은 지난 2021년 124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액을 돌파했다”며 “수많은 K-드라마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