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수출 경쟁력 강화' 정책 토론회 개최

최은수 기자 2023. 4. 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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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K-콘텐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좌장으로 김선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를 맡은 이승희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신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 과장,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위원,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성현 CJ ENM 부장, 권혁우 네시삼십삼분 이사,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국장 등이 토론회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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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용 의원 주최로 오늘 오후 2시 국회서 열려
세제지원 개선 등 수출경쟁력 확보 방안 논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K-콘텐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사진=이용 의원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K-콘텐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내 콘텐츠산업 발전을 통한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 측은 "지난 2021년 기준 124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액을 돌파했음에도 국내 콘텐츠기업의 90% 가까이가 1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과감한 투자와 재원조달이 어려운 국내 콘텐츠산업의 자생력 강화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좌장으로 김선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를 맡은 이승희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신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 과장,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위원,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성현 CJ ENM 부장, 권혁우 네시삼십삼분 이사,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국장 등이 토론회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용 의원은 “최근 대내외적 어려움과 고금리 고물가 상황에서도 K-콘텐츠 산업은 지난 2021년 124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액을 돌파했다”며 “수많은 K-드라마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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