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으로 윤 대통령 살해하겠다".. 경찰, 게시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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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테러하기 위해 권총을 구입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10일) 윤 대통령을 권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을 작성한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게시자를 특정한 뒤 권총 구입 여부를 확인하고, 글을 올린 의도 등 구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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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테러하기 위해 권총을 구입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10일) 윤 대통령을 권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을 작성한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시자는 어제(9일) 오후 10시 22분쯤, 중도 보수성향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총 사진을 올리고 "코인으로 권총을 구입해 수령한 상태"라며 "대통령을 죽여 나라를 구하겠다"라고 적었습니다.
112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게시글의 IP(인터넷주소)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게시자를 특정한 뒤 권총 구입 여부를 확인하고, 글을 올린 의도 등 구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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