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한누리병원학교, 전문 예술치료 지원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는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와 전문 예술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학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북대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 김민선 학교장과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장 소혜진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누리병원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 예술치료 지원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와 전문 예술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학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북대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 김민선 학교장과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장 소혜진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학 연계 공동연구 및 기술지도 협력 ▲재학생 실무 연수를 위한 임상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교육·임상 훈련 등을 위한 인력 및 시설 교류 등이다.
또 상호협의 사항 및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비롯해 병원학교 학생들을 위한 음악치료 및 무용·동작 치료 지원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누리병원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 예술치료 지원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소혜진 학과장은 "우수한 기관에서 재학생들이 역량 있는 예술치료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병원학교 학생들이 창조적 예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