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문서 유출 따른 안보·동맹국 영향 평가 중"
김희정 기자 2023. 4. 10. 09:15
미국 국방부가 9일(현지시간) "유출된 정보 문서가 미국 국가 안보와 동맹국 및 파트너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기관 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유포되고 있으며 민감하고 기밀이 높은 자료가 포함돼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 문서의 유효성을 계속 검토하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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