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인면 단독주택서 불…2명 연기 흡입

양희문 기자 2023. 4.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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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21분께 경기 포천신 관인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집안에 있던 6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5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시간20분 뒤인 오전 5시4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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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10일 오전 1시21분께 경기 포천신 관인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집안에 있던 6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5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시간20분 뒤인 오전 5시4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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