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일본 애니메이션 '거울 속 외딴 성' 12일 극장 개봉

권안나 기자 2023. 4. 10.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교는 첫 극장 수입작품인 '거울 속 외딴 성'을 12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멀티플렉스 3사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10일 밝혔다.

거울 속 외딴 성은 일본 현지 170만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영화는 우연히 거울 너머 세계로 들어간 주인공 코코로와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6명의 친구들이 성 안에 숨겨진 소원을 이뤄주는 열쇠를 찾으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감성 판타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교의 첫 극장 수입 애니메이션

[서울=뉴시스] 대교 첫 수입작 '거울 속 외딴 성' 포스터. (사진=대교 제공) 2023.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대교는 첫 극장 수입작품인 '거울 속 외딴 성'을 12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멀티플렉스 3사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10일 밝혔다.

거울 속 외딴 성은 일본 현지 170만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를 연출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하라케이이치와 제작사 에이원픽쳐스가 제작했다.

이번 영화는 우연히 거울 너머 세계로 들어간 주인공 코코로와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6명의 친구들이 성 안에 숨겨진 소원을 이뤄주는 열쇠를 찾으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감성 판타지다. 섬세하고 퀄리티 높은 작화와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교는 앞서 '노아의 방주 2: 새로운 세계로', '극장판 주술회전 0'. '극장판 윌벤져스' 등을 배급하며 국내외 지적재산권(IP) 발굴을 위한 투자 및 배급·유통권을 확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