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임영웅·이찬원·김희재 1위 쟁탈전…故현미 추모

황효이 기자 2023. 4. 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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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디어넷 제공



가수 김희재가 ‘더 트롯쇼’ 1위 후보에 처음으로 올랐다.

오늘(10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MC 김희재가 새로운 1위 후보로 선정돼 가수 이찬원, 임영웅과 순위 경쟁을 펼친다.

1위 후보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매혹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김희재의 ‘풍악’과 경쾌한 리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 ‘London Boy’, 지난주 ‘더 트롯쇼’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의 ‘밥 한 번 먹자’가 올라왔다.

자타공인 팬심을 사로잡은 트롯계 핫스타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1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위 후보의 주인공 김희재의 흥겨운 무대와 퍼포먼스 장인 박서진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두리, 더블레스, 소유미, 강예슬, 김다현, 김양, 김민희, 양지은, 오유진, 황민호, 김다나, 윤태화, 윤준협, 신명근과 현진우가 함께 꾸미는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 있다.

강혜연과 조명섭은 얼마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현미의 곡을 부르며 그녀를 추모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는 매주 음원 점수와 방송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사전투표점수를 통해 순위를 선정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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