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죽여 나라를 구하겠다" 권총 테러 예고... 경찰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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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테러하려고 권총을 구입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중도보수 성향의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을 권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이 게시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게시자는 9일 오후 10시 22분 인터넷 커뮤니티에 권총 사진과 함께 "코인으로 권총을 구입해 수령했다. 대통령을 죽여 나라를 구하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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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테러하려고 권총을 구입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중도보수 성향의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을 권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이 게시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사안이 위중하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서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넘겨 IP(인터넷주소)를 추적해 용의자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게시자는 9일 오후 10시 22분 인터넷 커뮤니티에 권총 사진과 함께 "코인으로 권총을 구입해 수령했다. 대통령을 죽여 나라를 구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특정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해 실제로 권총을 구입했는지, 글을 올린 의도는 무엇인지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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