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5주년 맞은 SK렌터카,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

금준혁 기자 2023. 4.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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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068400)는 10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황일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일문 대표는 청계천에서 이른바 '줍깅'을 했다.

줍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부산에서는 헌혈, 대구는 무료 급식 및 바자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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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임직원들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에서 ‘줍깅’ 활동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K렌터카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SK렌터카(068400)는 10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황일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일문 대표는 청계천에서 이른바 '줍깅'을 했다. 줍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본사 직원들은 결식 아동을 위한 선물용 생필품을 포장했다.

부산에서는 헌혈, 대구는 무료 급식 및 바자회를 진행했다. 대전은 취약 계층에 피자를 배달했고 울산에서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반려해변인 제주 협재해변에서도 정화 작업을 했다. 반려해변은 특정 해변을 지정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제도를 말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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