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오늘 자작곡 발표…'리바운드' 촬영 추억 담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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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정진운의 자작곡이 베일을 벗는다.
'파도가 들려주던 노래'는 정진운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 촬영 시 함께한 배우들과의 추억을 노래한 자작곡이다.
정진운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실제 감동 서사와 배우들의 케미가 빛을 발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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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정진운의 자작곡이 베일을 벗는다.
정진운은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파도가 들려주던 노래'를 발매한다.
'파도가 들려주던 노래'는 정진운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 촬영 시 함께한 배우들과의 추억을 노래한 자작곡이다. 이는 출연 배우들과의 끈끈함과 훈훈한 촬영 현장을 짐작게 해 영화 '리바운드' 팬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진운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실제 감동 서사와 배우들의 케미가 빛을 발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정진운은 '리바운드'에서 부상으로 꿈을 접은 천재 선수 '규혁'역을 맡아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과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12일,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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