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오늘(10일) 첫 정규앨범 컴백…독보적 당당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독보적인 당당함과 자기 확신, 자기애로 무장하고 돌아온다.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전격 공개한다.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다수의 히트곡 작사에 참여한 김이나 작사가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브만의 당당함을 표현했으며 음악적으로도 폭발적인 보컬이 고조되는 드럼비트, 베이스와 어우러져 다이내믹함을 극대화한다.
이번 신보에는 안유진,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3곡에 참여했다. 가을과 레이 또한 ‘키치’를 포함한 수록곡 4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해 첫 정규 앨범의 11곡 가운데 7곡의 크레딧에 멤버들의 이름을 올렸다. 안유진은 ‘히로인(Heroine)’, 장원영은 ‘마인(Mine)’ 그리고 다이브를 향한 애정을 담은 팬송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를 작사했다. 가을과 레이는 ‘키치’, ‘섬찟 (Hypnosis)’, ‘낫 유어 걸(NOT YOUR GIRL)’, ‘궁금해 (Next Page)’를 통해 환상의 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이엠’에 김이나 작사가 참여를 시작으로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세계관을 구축한 서지음 작사가는 ‘블루 블러드(Blue Blood)’에 참여했고, 지난 싱글 앨범들의 수록곡을 통해 당당한 아이브스러움을 표현해 낸 이스란 또한 ‘키치’와 ‘체리시(Cherish)’에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서정아, 황현(MonoTree) 그리고 우주소녀 엑시까지 특급 지원사격에 나서 “작사계의 어벤져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달 27일 발매한 선공개곡 ‘키치(Kitsch)’로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9일 SBS ‘인기가요’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음원 사이트 모든 차트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킬’ 등을 달성해 정식 컴백 전부터 ‘4연타 메가 히트’의 서막을 알린 아이브는, 정규 앨범을 통해 ‘키치’의 연장선상에서 또 다른 다채로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