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북 190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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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1명, 충주 21명, 제천 16명, 괴산 8명, 진천 7명, 영동 5명, 옥천·음성 각 4명, 보은·증평 각 2명, 단양 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324명(사망자 1040명 포함)이 됐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6로 전날(0.95)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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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9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44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7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1명, 충주 21명, 제천 16명, 괴산 8명, 진천 7명, 영동 5명, 옥천·음성 각 4명, 보은·증평 각 2명, 단양 0명이다.
청주 70대 확진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40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324명(사망자 1040명 포함)이 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2131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6로 전날(0.95)보다 높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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