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11일 서대문독립공원서 개최

박응진 기자 2023. 4. 10.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1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어울쉼터에서 개최된다.

10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독립한 민주국의 자유민이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개식과 여는 공연, 태극기 입장, 국민의례, 첫 번째 기념공연, 기념사, 두 번째 기념공연,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제창 및 만세 3창 순으로 약 45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1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어울쉼터에서 개최된다.

10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독립한 민주국의 자유민이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개식과 여는 공연, 태극기 입장, 국민의례, 첫 번째 기념공연, 기념사, 두 번째 기념공연,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제창 및 만세 3창 순으로 약 45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선열들이 소망했던 독립한 민주국의 자유민으로 살아가는 우리 대한 국민이 임시정부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