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배지환, 나란히 무안타 침묵
정세영 기자 2023. 4.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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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내야수 최지만(32)과 배지환(23)이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3경기 연속 무안타.
최지만이 올 시즌 때려낸 안타는 지난 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기록한 안타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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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내야수 최지만(32)과 배지환(23)이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3경기 연속 무안타. 최지만이 올 시즌 때려낸 안타는 지난 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기록한 안타가 유일하다. 시즌 타율은 0.053(19타수 1안타)까지 떨어졌다.
배지환은 8회 말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3구 삼진을 당해 시즌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으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1-0으로 승리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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