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선제 1타점 2루타에 볼넷까지… 맹활약에 SD 4-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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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첫 타석부터 담장 상단을 맞추는 큼지막한 2루타를 터트리고 볼넷도 얻어내는 등 맹활약 중이다.
김하성은 팀이 0-0으로 맞선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섰다.
흐름을 탄 김하성은 3회초 4-0으로 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의 두 번째 타석에서는 5구만에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적시타와 3회초에 터진 넬슨 크루즈의 3점 홈런으로 3회초까지 4-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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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첫 타석부터 담장 상단을 맞추는 큼지막한 2루타를 터트리고 볼넷도 얻어내는 등 맹활약 중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8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초까지 4-0으로 앞서있다.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트렸다.
김하성은 팀이 0-0으로 맞선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섰다. 무사 2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좌완 딜런 도드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 상단을 맞추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 한가운데 82마일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았다. 이어 1사 후 김하성은 트렌트 그리샴의 우익수 뜬공 때 3루에 진출했으나 후속 타자가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흐름을 탄 김하성은 3회초 4-0으로 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의 두 번째 타석에서는 5구만에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후속타 불발로 더 진루하지는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적시타와 3회초에 터진 넬슨 크루즈의 3점 홈런으로 3회초까지 4-0으로 앞서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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