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농가 상생 확대…전북도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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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전라북도와 지역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전북 지역특산물 수매 규모 확대 △우수 원재료 활용 신상품 출시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홍보 등 농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BGF리테일은 지역과 상생 협력 확대를 통해 국내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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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전라북도와 지역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전북 지역특산물 수매 규모 확대 △우수 원재료 활용 신상품 출시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홍보 등 농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해 7월 전라북도와 지역 농산물 활용 증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까지 고창 고구마 400톤을 수매해 전국 CU에서 즉석 조리 군고구마로 판매해왔다. 올해 역시 고창 고구마 100톤을 추가로 수매한다. 전국 최대 콩 생산지인 김제 콩도 100톤을 구입해 다양한 간편식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1만7000여개 CU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오는 5월 개최되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홍보 플랫폼으로 활약하게 된다. 앞으로 한 달간 전국 CU 점포 계산대 화면과 내·외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통해 대회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BGF리테일은 지역과 상생 협력 확대를 통해 국내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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