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찾아가는 교육으로 청소년 미래 지원

박진우 기자 2023. 4. 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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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0일 전국 중학교 대상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 참가 모집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7회를 맞이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다.

기아는 진로 탐색 기회 제공과 지방권 학생의 진로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 및 도서산간지역 학교를 우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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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0일 전국 중학교 대상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 참가 모집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뤄진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교육 모습. /기아 제공

기아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7회를 맞이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다. 올해는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드론, 3D프린팅, 양자컴퓨터, 아두이노 6가지 과목이 준비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교는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5~9월 중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기아는 진로 탐색 기회 제공과 지방권 학생의 진로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 및 도서산간지역 학교를 우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30개 학급 모집에 439개 학교가 신청했고, 약 700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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