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죽염 제조공장서 불…3050만원 재산 피해

노경민 기자 2023. 4. 10.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9일 오후 1시53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죽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8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공장 직원이 가마에서 죽염을 만들다가 연통 주위에 불꽃이 난 것을 보고 119신고했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약 30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은 기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죽염 제조공장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지난 9일 오후 1시53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죽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8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공장 직원이 가마에서 죽염을 만들다가 연통 주위에 불꽃이 난 것을 보고 119신고했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약 30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기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