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위해 '조경수·조명' 곳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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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 유휴공간이 특색있는 문화쉼터로 탈바꿈했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유휴공간에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 조경수를 추가 식재하고 조명 시설을 설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은 물론 야간 보행환경도 개선됐다"며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한 혁신도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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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 혁신도시 유휴공간이 특색있는 문화쉼터로 탈바꿈했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유휴공간에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 조경수를 추가 식재하고 조명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휴게공간과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야간 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입춘내수변공원에 무비라이트를 설치해 야간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등 특색 있는 문화 쉼터가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은 물론 야간 보행환경도 개선됐다”며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한 혁신도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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