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케이시 디트로이트 감독, 프런트로 일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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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케이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감독이 현장에서 물러난다.
케이시는 10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 뒤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감독 자리에서 물러날 계획임을 밝혔다.
케이시는 지난 2018-19시즌을 앞두고 디트로이트 사령탑에 부임했다.
그는 "내가 남긴 유산이 이 젊은 선수들과 함께 팀의 기반을 만들었으면한다. 이 리그는 젊은 팀이라고 해서 봐주는 것은 없다. 나는 그걸 알고 있었다"며 디트로이트 감독으로 보낸 지난 시간들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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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케이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감독이 현장에서 물러난다.
케이시는 10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 뒤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감독 자리에서 물러날 계획임을 밝혔다.
케이시는 일선에서 후퇴, 프런트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도 17승 64패에 그치면서 센트럴 디비전 최하위에 머물렀다.
팀은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케이드 커닝엄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는 “내가 남긴 유산이 이 젊은 선수들과 함께 팀의 기반을 만들었으면한다. 이 리그는 젊은 팀이라고 해서 봐주는 것은 없다. 나는 그걸 알고 있었다”며 디트로이트 감독으로 보낸 지난 시간들을 떠올렸다.
케이시는 앞서 미네소타(2005-07) 토론토(2011-18)에서 감독을 맡았다. 통산 494승 569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7-18시즌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이제 디트로이트는 새로운 감독을 찾아나설 예정이다.
‘ESPN’은 이메 우도카 전 보스턴 셀틱스 감독, 찰스 리 밀워키 벅스 코치, 아드리안 그리핀 토론토 랩터스 코치, 크리스 퀸 마이애미 히트 코치, 조시 롱스태프 시카고 불스 코치, 브라이언 키프 브루클린 넷츠 코치 등을 후보로 소개했다.
특히 이들중 롱스태프와 키프는 트로이 위버 단장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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