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궁촌저수지 수질 개선 착수
윤소영 2023. 4. 10. 08:43
[KBS 청주]영동군이 주민 8,500여 명의 식수원인 궁촌저수지의 수질 개선에 나섭니다.
영동군은 1997년, 저수지가 준공된 뒤 토사가 계속 유입돼 물이 오염되고 있다면서 수자원공사와 지하수 저류지 설치 등 수질 개선 관련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수 저류지는 다량의 지하수가 흐르는 길목에 구조물을 설치해 수위를 높여 지하수를 확보하는 시설입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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