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퇴물이래’ 채프먼, 평균 99.7마일 ‘KC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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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퇴물 취급을 받은 아롤디스 채프먼(35, 캔자스시티 로열스)이 부활의 발판을 만들었다.
채프먼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까지 4경기에서 4이닝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채프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1년-375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부활을 노렸다.
이후 채프먼은 지난 4월 2일 첫 등판에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부활을 알렸고, 지난해와는 다른 강속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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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퇴물 취급을 받은 아롤디스 채프먼(35, 캔자스시티 로열스)이 부활의 발판을 만들었다.
채프먼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까지 4경기에서 4이닝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이브와 홀드를 1개씩 올렸고,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개와 8개.
특히 채프먼은 지난 4경기에서 평균 99.7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2마일 상승한 수치다.
앞서 채프먼은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하며 몰락했다. 방출되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퇴물 취급을 받았다.
여기에 워크에식이 좋지 않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이에 채프먼이 더 이상 특급 마무리로 활약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채프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1년-375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부활을 노렸다. 현재 보직은 셋업맨.
이후 채프먼은 지난 4월 2일 첫 등판에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부활을 알렸고, 지난해와는 다른 강속구를 던졌다.
단 이는 아직 채프먼의 최고 구속에는 미치지 못한다. 채프먼은 한때 4년 연속 평균 100마일을 던졌다. 구속이 더 올라야 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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