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노화도서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숨져

손민주 2023. 4. 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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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9일) 밤 11시 20분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마을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족의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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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완도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9일) 밤 11시 20분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마을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족의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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