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명품 속옷 브랜드 '베르디아니' 국내 첫 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베르디아니(VERDIANI)가 비비안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비비안 관계자는 "베르디아니는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토스카나 장인들에 의해 제작되는 최고급 오더메이드 브랜드"라며 "트렌디한 유러피안 감성은 물론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자신감을 지향하는 여성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베르디아니(VERDIANI)가 비비안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비비안(002070)은 이탈리아 명품 속옷 베르디아니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수입제품을 백화점 등을 통해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65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르디아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모든 생산과정을 수행하며 현재까지도 장인들의 생산방식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다.
이번에 비비안이 선보이는 제품은 파자마, 가운 세트로 구성돼 있다. 파자마와 가운 모두 각각 100% 실크 직물 소재, 면 100% 원단에 자수사를 사용했다.
비비안 신세계 강남점을 비롯해 현대 본점, 롯데 잠실점에서만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비비안 관계자는 "베르디아니는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토스카나 장인들에 의해 제작되는 최고급 오더메이드 브랜드"라며 "트렌디한 유러피안 감성은 물론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자신감을 지향하는 여성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