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3기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 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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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제3기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 신규 위촉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6월 위원의 임기가 만료·해촉됨에 따라 시는 수자원, 토질 및 기초, 도시계획, 도로 및 공항, 방재분야에 우수한 외부전문가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규 위원 24명을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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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제3기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 신규 위촉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보 및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 공개모집 공고문을 게재할 예정으로, 지원자는 오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원서 및 제출서류를 첨부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올해 6월 위원의 임기가 만료·해촉됨에 따라 시는 수자원, 토질 및 기초, 도시계획, 도로 및 공항, 방재분야에 우수한 외부전문가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규 위원 24명을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 제도를 이해하고 자연재해 및 방재 관련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일정 기준의 지원자격을 갖춘 자는 위원 공개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위원으로 선정되면 올해 6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시는 여성 및 청년 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해 동일분야 전문가 중 여성과 청년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개발계획 등이 수립·허가되는 과정에서 해당 개발행위로 인해 유역에 미치는 재해영향을 사전에 평가해 유발 요인을 예측·분석하고 재해영향의 저감대책과 저감방안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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