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내버스 와이파이 '5G' 전환…속도 3배 빨라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의 모든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가 기존 LTE에서 5G 통신으로 전환된다.
경상남도는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의 5G 전환을 올해까지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 노치홍 정보통신담당관은 "초고속 인터넷 시대의 보편적인 데이터 접근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도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의 모든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가 기존 LTE에서 5G 통신으로 전환된다.
경상남도는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의 5G 전환을 올해까지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2018년부터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LTE 기반의 장비를 5G로 교체해 밀집 환경에서 고속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기존보다 서비스 속도가 3배 빨라진다.
전환 대상 시내버스 1633대 중 약 17%인 270대는 5G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나머지는 올해 안에 5G 전환 사업을 마무리한다.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 와이파이 목록에서 'Public WiFi Free' 또는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면 된다.
경남도 노치홍 정보통신담당관은 "초고속 인터넷 시대의 보편적인 데이터 접근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도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납치·살인'으로 번진 코인 갈등…시세조작 처벌, 쉽지 않다?
- 술 말리는 남편 폭행한 임신부, 집에 불까지 내려다가…
- '알몸 영상'도 돌려본 직원들…테슬라, 사생활 침해 피소
- 만취 음주운전 60대, 어린이들 덮쳐…9살 여아 결국 사망
- [그래?픽!]"갓난아기 싸매고 차로 1시간" 산후조리원도 '지역 격차'
- 총선 D-1년…與 공천리스크·우경화 논란, 김기현 리더십 변수
- 부활절에 미사일 공격 받은 우크라 가족…엄마만 살아남았다
-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하다 사고 낸 20대 운전자
- 생산부족으로 무·양파·감자 가격 강세…"곧 안정세 찾을 것"
- "사장님 때문이 아니라니까요" 중소기업서 육휴 못 쓰는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