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 한남동에 '원소주 X 디젤 팝업' 연다

이달 13~30일 진행…한정판 1만병도 준비

원소주X디젤 스페셜 패키지.(원스피리츠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원스피리츠는 13일부터 30일까지 패션 브랜드 디젤과 함께 '원소주 X 디젤 콜라보레이션 팝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두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삶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인 솔직함과 즐거움을 담은 곳으로 꾸며진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화이트 컬러 원소주 로고가 만나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특히 디젤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에 원소주 로고가 만난 라벨로 디자인된 '원소주 X 디젤 스피릿 에디션' 1만병을 한정 판매한다. 디젤의 상징인 D 로고 벨트와 함께 구성된 원소주 X 디젤 스페셜 패키지도 준비했다.

팝업은 디젤의 상징인 레드와 화이트 컬러에 원소주가 로고가 어우러지며 두 브랜드의 가치인 미래를 응원하고 성공적인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층은 전체가 실버와 골드 컬러로 꾸며지며 디젤 제품들과 원소주 한정판을 만날 수 있다. 2층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더바'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 오픈 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번 원소주와 디젤이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은 두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인 삶에 대한 즐거움을 이색적인 공간으로 표현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팝업에서 패션 브랜드 디젤과 원소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