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국내서도 터졌다…‘멜론 79위’ 톱10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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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국내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미국 빌보드 톱100 진입에 이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도 톱100에 안착했다.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는 9일 늦은 밤 96위 오르며 톱100에 입성했다.
데뷔 4개월 만에 빌보드차트와 오피셜차트 톱100에 동시 입성한 것 피프티피프티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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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국내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미국 빌보드 톱100 진입에 이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도 톱100에 안착했다.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는 9일 늦은 밤 96위 오르며 톱100에 입성했다. 여기에 순위를 더 끌어올리며 10일 8시 현재 79위에 랭크됐다. ‘해외에서 먼저 반응이 온 가수’로 각광받던 피프티피프티의 글로벌 인기가 한국까지 견인하며 팬덤이 역수입되고 있는 셈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요즘 글로벌 K-팝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콘이다. 4월1일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00위에 등장한 데 이어, 4월8일자 발표에서는 9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피프티피프티의 반응은 영국에서 더 뜨겁다. 4월 초 96위로 톱100에 이름을 올린 후, 7일(현지시간)에는 61위로 급상승했다. 데뷔 4개월 만에 빌보드차트와 오피셜차트 톱100에 동시 입성한 것 피프티피프티가 최초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할 수 있어 정말 너무 기쁘고, 너무 놀라서 아직까지도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다"며 "더 책임감을 갖고 더 마음을 담은 음악, 진정성 있는 에너지를 담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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