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감문면 야산에 불...1시간 만에 진화
이윤재 2023. 4. 10. 08:25
어제(9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김천시 감문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2시 10분쯤 불을 껐습니다.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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