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또 한번 신드롬 일으킬까…오늘 첫 정규앨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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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일레븐'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3연속 히트를 치며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가을과 레이 또한 '키치'를 포함한 수록곡 4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해 첫 정규 앨범의 11곡 가운데 7곡의 크레딧에 멤버들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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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일레븐’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3연속 히트를 치며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이나 작사가와 협업했으며 폭발적인 보컬이 고조되는 드럼비트, 베이스와 어우러진 다이내믹함이 특징이다.
이번 신보에는 안유진,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3곡에 참여했다. 가을과 레이 또한 ‘키치’를 포함한 수록곡 4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해 첫 정규 앨범의 11곡 가운데 7곡의 크레딧에 멤버들의 이름을 올렸다.
아이브는 데뷔 때부터 매 곡들마다 나르시시즘이라는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면서도 전작의 틀을 깨는 다채로운 장르적 변주를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1년여 만에 음악 방송 37관왕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들어 올린 트로피만 74개에 달한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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