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에서 차량 전복..."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아"

어제 오후 6시 50분쯤 부산시 연지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고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대신 실수로 액셀을 밟아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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