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로 동복댐·주암댐 저수율 상승 지속
박지성 2023. 4. 10. 08:20
[KBS 광주]지난주 내린 비의 영향으로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0시 기준 동복댐 저수율은 22.07%로 그제보다 0.4%포인트, 지난 5일 최저 저수율 보다 3.79%포인트 각각 올랐고, 주암댐과 조절지 댐을 합친 저수율도 22.31%로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의 주 식수원인 동복댐의 공급 가능일도 늘어 제한 급수 시점도 8월 초까지 늦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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