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자얀-웨인-범수를 소개합니다’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오는 4월 25일 데뷔곡 ‘THROW A DICE’로 정식 데뷔하는 가운데 멤버 자얀, 웨인, 범수를 첫 번째 주자로 공개했다.
소디엑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식 데뷔를 앞둔 멤버들 중 첫 번째 주자로 자얀(ZAYYAN), 웨인(WAIN), 범수(BEOMSOO)를 공개하며 새로운 대열로 선보이는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식 데뷔를 앞둔 주자들의 멤버별 첫 번째 이미지는 감각적인 컬러인 그린과 와인이 조화를 이루는 트렌디한 교복 스타일로 멤버 자얀, 웨인, 범수를 드러냈다.
멤버 자얀은 정식 데뷔조로 합류하게 된 글로벌 주자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대급 매력의 소유자답게 댄스와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까지 여러 분야에 끼를 가진 전천후 아이돌로서 교복 착장샷을 통해 댄디한 이미지를 과시했다.
멤버 웨인은 지난달 공개한 소디엑의 프리 데뷔곡 ‘CALLING’에서 특유의 ‘동굴 저음’ 랩으로 매력 포인트를 높인 멤버답게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애쉬 그린 컬러의 헤어스타일에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파워풀한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멤버 범수는 웨인과 더불어 프리 데뷔곡 ‘CALLING’에서 정교한 음색을 뽐내며 실력을 드러낸 데 이어 정식 데뷔 멤버 첫 번째 주자로 발탁돼 잠재된 끼를 발산했으며, 블론드 헤어스타일링으로 샤이니한 분위기까지 더해 맵시 있는 교복 착장샷을 완성했다.
정식 데뷔하는 첫 번째 주자로 자얀, 웨인, 범수를 기습 공개한 소디엑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패션감각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멤버들로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아이돌로 활약한다.
소디엑은 데뷔 전부터 각종 유명 매거진 및 케이팝 대표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조명을 받았으며,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패션 신인상까지 2관왕을 수상하는 등 괴물 신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프리 데뷔곡 ‘CALLING’을 공개하며 스타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신예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예열시키고 있다.
한편, 소디엑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오는 4월 25일 가요계에 데뷔곡 ‘THROW A DICE’로 출사표를 던진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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