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 앙코르 콘서트 성료 “내가 있어야 할 곳 일깨워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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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4월 8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했다.
이솔로몬은 소속사를 통해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일깨워준 시간이었다"라며 전국투어 및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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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4월 8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했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던 이솔로몬은 약 한 달간 군포, 대구, 부산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해 서울에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났다.
이날 'Reality(리얼리티)'로 오프닝을 연 이솔로몬은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의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시인', '달밤' 등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이솔로몬은 'Can't Take My Eyes off You(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 'Englishman In New York(잉글리시맨 인 뉴욕)' 등의 팝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으며, '밤편지', '웨딩케이크', '위잉위잉' 등의 곡을 기타, 트럼펫 연주자와 함께 색다른 느낌의 무대로 완성했다.
게스트로는 음악감독 조커(이효석)가 참여했다. 이솔로몬은 조커와 함께 팬미팅과 투어 콘서트를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정류장', '상경', '여행자', '달의 몰락', '불꽃처럼' 등 다양한 셋리스트로 귀호강 무대를 선보인 이솔로몬은 앙코르로 'When I Was Your Man(웬 아이 워즈 유어 맨)'과 'Hallelujah(할렐루야)'를 가창하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솔로몬은 소속사를 통해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일깨워준 시간이었다"라며 전국투어 및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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