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건강기능식품 판매점’ 100여 곳 점검

[KBS 창원]경상남도가 다음 달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늘(10일)부터 10여 일 동안 건강기능식품 판매점을 점검합니다.

경남도는 백화점과 마트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100여 곳을 대상으로 부당 표시나 광고, 유통기한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위생 점검과 함께 제품을 수거해 기능 성분과 미생물 수치 등도 함께 확인할 계획입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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