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 생활관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채은 2023. 4. 10.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불이 나 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생활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장비 21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했으나 다행히 오후 5시 11분쯤 스프링클러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또 보일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생활관 보일러./대구 달성소방서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불이 나 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생활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장비 21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했으나 다행히 오후 5시 11분쯤 스프링클러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A 씨(29)가 연기 흡입이 의심돼 병원으로 갔으나 다행히 문제가 없어 곧바로 퇴원했다. 또 보일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