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강에 빠진 승용차...운전자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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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구조대 도착에 앞서 소방서 상황실 연락을 받은 수상스키업체 직원이 잠수복을 착용 중이던 손님과 함께 보트를 타고 현장에 도착해 승용차 운전석에 있던 A(69) 씨를 구조했습니다.
손님이 물에 들어가 열려 있는 승용차 뒷문을 통해 A씨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상스키업체 직원과 행인 2명은 A씨를 물 밖으로 올려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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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구조대 도착에 앞서 소방서 상황실 연락을 받은 수상스키업체 직원이 잠수복을 착용 중이던 손님과 함께 보트를 타고 현장에 도착해 승용차 운전석에 있던 A(69) 씨를 구조했습니다.
손님이 물에 들어가 열려 있는 승용차 뒷문을 통해 A씨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상스키업체 직원과 행인 2명은 A씨를 물 밖으로 올려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119 대원들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받으며 옥천성모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맥박은 회복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충남대병원으로 재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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