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서 SUV 가드레일 받고 전복…엄마·6살 딸 부상

정진욱 기자 2023. 4. 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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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 6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노오지JC(공항TG방향)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옆구리를 다쳤으며, 동승한 딸 B양(6)이 머리를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단독사고로 보인다"면서 "모녀 모두 사고 후 대피해 큰 사고를 피했고,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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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9일 오후 5시 6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노오지JC(공항TG방향)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옆구리를 다쳤으며, 동승한 딸 B양(6)이 머리를 다쳤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단독사고로 보인다"면서 "모녀 모두 사고 후 대피해 큰 사고를 피했고,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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