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으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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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저녁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12회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9.488%를 기록했다.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도 도쳐 썼다.
종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 6회가 기록한 7.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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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신성한 이혼'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저녁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12회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9.4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11회의 시청률 5.429%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다.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도 도쳐 썼다. 종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 6회가 기록한 7.52%였다.
지난달 4일 7.272%로 출발해 중반 4~5%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마지막회에서 두 자릿수에 근접한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한편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조승우, 한혜진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신성한 이혼']
시청률 | 신성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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