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올해 초·중학교 21곳에 대안교실 운영
박영하 2023. 4. 10. 07:55
[KBS 울산]울산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5곳, 중학교 16곳 등 21곳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합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으로, 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운영비로 학교별로 400만 원 또는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학업 중단 학생이 많은 특성화 고등학교 7곳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집중 지원학교로 선정해 운영비 9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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