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마트 축사보급 등 3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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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스마트축사 보급과 스마트 축산기반 구축을 위한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6억 원을 투입한다.
강원도 농정국 관계자는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으로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미래 지향적 첨단 축산 발전모델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으로의 성장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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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춘천=서백 기자] 강원도는 올해 스마트축사 보급과 스마트 축산기반 구축을 위한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6억 원을 투입한다.
10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컨설팅 완료 농가 중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 5개 농가에 18억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고 밝혔다.
또, 나머지 18억 원은 추가 신청을 받아 컨설팅을 진행, 그 결과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축사 내‧외부 환경관리기, 원격제어가 가능한 사양관리기, CCTV,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등을 지원하게 된다.
강원도 농정국 관계자는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으로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미래 지향적 첨단 축산 발전모델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으로의 성장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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