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휴일 311명 확진…누적 191만13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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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휴일 3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0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44명, 전남 167명 등 총 31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치료 중 숨진 확진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광주 824명, 전남 992명이 유지됐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부터 9일까지 광주 90만441명, 전남 101만946명 등 총 191만13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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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일 기준…광주 144명·전남 167명
누적확진…90만441명·101만946명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휴일 3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0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44명, 전남 167명 등 총 311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다.
광주와 전남지역 휴일 확진자는 지난 2일 316명(광주 156명·전남 160명)에 비해 5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치료 중 숨진 확진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광주 824명, 전남 992명이 유지됐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부터 9일까지 광주 90만441명, 전남 101만946명 등 총 191만1387명이다.
광주는 현재 4명이 입원치료, 137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전남은 확진자 167명 중 60대 이상이 59명(35.3%)이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5개소에서 10명(6.0%)이 확진됐다. 병원 입원 치료 감염자는 1명(위중증)이다.
지역별로는 고흥·장흥·완도·진도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목포 34명, 순천 29명, 영광 19명, 나주·광양 각 17명, 여수 13명, 화순 10명, 무안 6명, 담양 5명, 강진 4명, 해남 3명, 곡성 2명, 구례·신안·함평 각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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