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박홍식 기자 2023. 4. 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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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국립칠곡숲체원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지 또는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사업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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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국립칠곡숲체원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자연·숲 치유,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지 또는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사업지를 선정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웰니스 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내국인 뿐만 아니라 캠프캐롤 등 지역 주한미군 등을 대상으로 칠곡을 대표하는 치유순례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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