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 마르세유서 4층 건물 붕괴

이선영 아나운서 2023. 4. 10. 07: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주택 붕괴사고가 났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한밤중에 다가구 주택이 무너졌는데요.

최대 10명이 건물 잔해 속에 갇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시내에 뿌연 연기가 자욱한데요.

마르세유 중심부 구시가지에 있는 4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양쪽 옆 건물까지 부서졌는데요.

주변 건물 30여 곳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재까지 부상자만 최소 5명이 확인됐고요.

구조 당국은 아직 최대 10명의 주민이 건물 잔해 속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건물 붕괴 전에 가스 냄새가 났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2360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