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떡집 화재…50여분만에 진압
최형욱 기자 2023. 4. 10. 07:27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오후 7시3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있는 한 떡집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압됐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54명을 투입, 오후 7시51분께 큰 불을 잡았으며 오후 10시10분께 잔불 정리까지 마쳤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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